밀리언셀러 '존 고든' 최신작!!
저자 | 존 고든/데이몬 웨스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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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12,000원 | 등록일 | 2020/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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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l Street Journal 베스트셀러!
'에너지버스' '인생단어'를 탄생시킨 밀리언셀러 저자 존 고든!
그가 들려주는 ‘나’를 변화시키는 심플 레슨!
밀리언셀러 저자 존 고든과 떠오르는 스타 데이먼 웨스트가 합심하여 탄생시킨 <내 인생을 바꾼 커피콩 한 알 (원서명 : THE COFFEE BEAN)>은 삽화를 곁들인 우화로서 자신이 처한 환경을 바꾸고, 어려움을 극복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오는 방법을 독자에게 가르쳐주는 유익한 도서이다. 공동 저자 데이몬 웨스트의 파란만장한 인생스토리는 ‘변화’를 진정 원하는 사람들에게 진한 감동을 주기에 충분하다. 부족함 없는 백인 중산층, 잘 나가는 대학 쿼터백에서 술과 마약 중독으로 무기징역을 받고 7년간의 복역. 그럼에도 불구하고 극적인 변화에 성공한 그의 이야기를 존 고든이 전하는 우화를 통해 만나보자.
본 책의 원제이자 모티브인 커피콩(Coffee Bean)에는 특별함이 있다. 뜨거운 물에 달걀과 당근을 넣어본 경험이 있는가? 뜨거운 물로 인해 달걀이 삶아지고, 당근은 물렁물렁해진다. 뜨거운 물이 우리 주변의 환경과 상황이라고 가정해 본다면 우리 스스로 달걀이나 당근처럼 환경의 영향으로 딱딱해지고, 예민해지고, 물렁물렁하게 포기한 것인지도 모른다. 반면 커피콩을 뜨거운 물에 넣으면 물이 커피로 변하는 놀라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만약에 환경에 굴하지 않고 오히려 변화를 만들어내는 커피콩이 된다면 우리를 둘러싼 환경과 역경을 주도적으로 바꿀 수 있지 않을까? 커피콩이 특별한 이유이다.
이 책은 달걀, 당근, 커피콩을 뜨거운 물에 넣었을 때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통해 커피콩처럼 환경을 변화시키고, 도전을 극복하며 긍정적 변화를 만드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모든 연령대에서 유쾌하고 빠르게 읽을 수 있는 '내 인생을 바꾼 커피콩 한 알'에서 삶과 일에서 스트레스를 다루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독자들의 책꽂이에 꽂혀, 삶의 벽에 부딪혔을 때 언제든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오는 교훈을 얻을 수 있는 동화 같은 이야기를 만나보자.
힘든 일을 겪고 있는 당신에게, ‘기적’과도 같은 책 한 권의 힘!
《내 인생을 바꾼 커피콩 한 알》의 주인공은 늘 스트레스를 받고 걱정이 많은 고등학생 에이브(Abe)다. 에이브는 학교와 가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압박에 시달린다. 그러던 어느 날 수업을 마치고 선생님이 그의 인생을 바꿔놓을 커피 원두의 교훈을 들려준다. 이 강력한 메시지는 에이브가 생각하고, 행동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에 변화를 준다. 에이브는 어려운 환경 때문에 약해지는 대신 자신이 처한 환경을 더 낫게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 인생 교훈을 병기로 삼아 에이브는 커피 원두처럼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인생을 살기 시작한다. 그는 학교, 군대, 비즈니스 업계 그 어디서든 이 간단한 교훈이 우리의 내면에 있는 막을 수 없는 힘을 불러낸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살다 보면 힘들 때가 많다. 인생은 때로는 가혹하고, 스트레스받는 일도 많고, 펄펄 끓는 냄비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그러다 보니 어려운 환경 때문에 사람이 달라지고, 약해지고, 딱딱해질 수 있다. 시험대에 올라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 시험받기도 한다. 우리는 냄비 속에서 약해지는 당근이 될 수도 있고, 딱딱해지는 달걀이 될 수도 있다. 아니면 커피콩이 되어서 우리의 환경을 바꿔놓을 내면의 힘을 발견할 수도 있다.
당신은 당근인가요,
달걀인가요.
아니면 커피콩인가요?
존 고든(Jon gordon)
전 세계적으로 독자 수백만 명에게 영감을 불어넣었다. 그는 저서 18권을 집필하였고, 《에너지 버스(The Energy Bus)》, 《뉴욕 111번가의 목수(The Carpenter)》, 《트레이닝 캠프(Training Camp)》, 《라커룸 리더십(You Win in the Locker Room First)》, 《인생 단어(The Power of Positive Leadership)》, 《긍정적인 팀의 힘(The Power of a Positive Team): 국내에 출간되지 않아 임의로 번역한 제목- 역자》 등 6권은 베스트셀러로 널리 사랑받는다. 고든은 긍정적인 리더, 조직, 팀을 개발하는 데 열정을 쏟는다.
데이먼 웨스트(Demon west)
동기부여 강연가로 활동하며, 《변화를 끌어내는 주도자: 전직 대학 미식축구 쿼터백이 무기징역을 선고받고도 자기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꾼 방법(The Change Agent: How a Former College QB Sentenced to Life in Prison Transformed His World): 국내에 출간되지 않아 임의로 번역한 제목- 역자》의 저자이기도 하다. 지난 몇 년 동안 웨스트는 커피 원두의 교훈을 대학 미식축구 선수들과 공유했다.
그중에는 클렘슨대학교(Clemson), 앨라배마대학교(Alabama), 조지아대학교(Georgia), 텍사스대학교(Texas)도 있으며, 수많은 학교와 기업에도 커피 원두의 교훈이 전달되었다. 웨스트는 커피 원두의 교훈에 열정을 가지고 있으며 그 교훈이 자신의 인생을 뒤바꾼 이야기를 들려주길 좋아한다. 그리고 그 교훈이 여러분의 인생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것도 좋아한다.
◆ 본문 속으로
“안타깝게도 이런 일을 겪는 사람이 많단다. 어려운 환경에 처하면 못되게 변하거나 화가 많은 부정적인 성격이 되는 거지. 가끔은 무감각해지기도 하고. 그러다보면 삶을 증오하고 사람을 싫어하게 된단다. 마음이 딱딱해져서 누구를 사랑하거나 누구에게서 사랑받고 싶은 욕망이 없어지는 거지. 선생님은 너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길 바라지 않아. 그래서 이 이야기를 해주는 거란다.” (20쪽)
“인생은 아주 뜨거운 물과 같을 때가 많지. 세상은 가혹하고 힘들고 스트레스가 많은 곳일 수도 있단다. 살다보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시험받는 환경과 상황에 놓이기 도하지. 그런 환경은 잘못하면 사람을 변하게 하기도 하고 약
하게 하기도 하며 때로는 딱딱하게 만들기도 한단다.” (28쪽)
“환경 때문에 약해지고 부드러워지는 당근이 될 수도 있지.”
“반대로 딱딱해지는 달걀이 될 수도 있고.”
“아니면 환경을 바꿔놓는 커피콩이 될 수도 있어.” (30쪽)
에이브는 실패란 누군가를 정의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겪은 한 가지 사건일 뿐이라고 생각했어요. 실패했다
고 해서 실패자가 되는 것은 아니니까요. 실패는 그저 우리가 극복하고 바꿔야 할 상황일 뿐이죠. 실패를 겪고 나서
교훈을 얻고 성장할 마음이 있다면, 그 경험이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들어주기도 하거든요. (52쪽)
“인생의 의미가 뭘까요” 학생이 물었어요.
에이브는 주머니에 있던 커피콩을 학생에게 건네줬어요. 그러고는 이렇게 말했지요. “얘야, 당근, 달걀, 커피콩에 관
한 이야기를 하나 들려줄게…….” (9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