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 명의 수강생이 열광한 K-MOOC 명품강좌가 책으로!
‘창의성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 아니다!’
당신은 창의적인 발명특허품은 모두 새롭고, 이전에 없었던 독창적인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혹은 보통의 사람은 도저히 할 수 없고, 타고난 천재들의 영역이라고 생각한다면 창의성에 대해 우리가 갖고 있던 잘못된 믿음, 잘못된 고정관념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자.
‘만약, 천재들의 사고방식의 특징을 추출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정리해놓으면 누구라도 배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본적 발상으로 시작한 TRIZ(발명적 문제해결론)와 이를 보완하고 개조한 SIT(체계적 발명사고) 등을 소개하는 <창의발상론>은 발명특허의 노하우를 누구라도 학습하고 적용하여 창의적인 사람이 되도록 손쉽게 안내해줄 것이다.
“창의성의 비밀은 그 출처를 숨기는 것이다.” 라고 생각했던 아인슈타인의 말처럼 창의라는 것은 재발명이라고도 할 수 있다. 필자는 뜬구름처럼 보이던 창의성의 본질에 대해 자각을 하게 된 이론적 배경을 소개하고 이에 맞는 수많은 사례를 연결하여 소개함으로써 누구나 창의적인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천재들의 사고방식을 정리한 『생각의 탄생Sparks of Genius』이란 책을 보면 “모든 지식은 관찰에서 시작된다”고 한다. 여기서 관찰이란 수동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집중해서 살피는 것을 말하는데 아무리 많은 것을 접하더라도 무심코 보는 것은 수동적으로 보는 행위에 불과하다.
이 책을 통해 창의적 발상의 보편적 사고 패턴을 이해하고 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관찰하는 능력이 놀랍게 성장해, 평소에 무심코 지나쳤던 것들이 새롭게 보이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한국형 온라인 강좌 ‘K-MOOC’에서 5천 명의 수강생이 수강한 인기 강좌이자 대학 교양 수업의 교재인 <창의발상론>은 금번 개정판에서 창의적 발상의 공통적 패턴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일 수 있도록 많은 창의적 사례를 추가했을 뿐 아니라 필자의 대학 강의를 수강하는 2천 명의 학생들의 질의응답을 추가 반영하여 내용을 보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