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의 체질을 바꾸는
저자 | 김종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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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14,500원 | 등록일 | 2020/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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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은 거대한 정책과 전략이 통하지 않는다.
변화에 적응하는 현장중심형 전략을 찾아라!
영업 현장은 본사 차원의 거창하고 원대한 정책과 전략이 그대로 통하지 않는다. 저자는 전략의 디테일은 현장에서 완성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아무리 좋은 전략이라도 현장마다의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실행에 있어서 디테일이 달라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32년간 보험인으로 살아오며 좌우명마저 보험(?)스러운 “세상 모든 리스크를 감당할 수 있을 때까지”의 저자가 밝히는 정책의 허와 실 그리고 현장에서 바꿔야 하는 특급 노하우 전략 개선하기를 통해서라면 영업 현장이 있는 어느 곳이라도 당장의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이다. 저자는 그리스 우화 중의 하나인 ‘고슴도치와 여우’ 이야기를 통해 고슴도치처럼 핵심역량 하나로 통하는 시대는 지나갔고, 여우처럼 변화에 적응하여 다양한 시도와 방법을 적용해야만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현장중심형 영업관리>는 저자가 1년 6개월 동안 1천5백 번 이상의 1:1 식사와 대화의 시간을 통해 혁신을 찾아가는 여정의 산물이다. 현장의 영업인들과 직접 소통하였고 전략 실행을 저해하는 요소들을 차근차근 개선 시켜 나가는 모든 과정이 꼼꼼하게 기록 되어 있다. 이를 에피소드로 정리하여 독자에게 편안하게 전달하고자 하였다. 어쩌면 영업이라는 조직 뿐만 아니라 모든 업무 분야에서도 실행 가능한 현장중심형 전략 실행서라도 해도 무방할 것이다.
김종선
1988년 서강대 졸업 후 현대해상에 입사해 32년간 근무했다. 화재특종업무부를 시작으로 영업소장, 마케팅기획부장, 신채널사업부장, 기획실장 등을 거친 후 임원이 되어 경영기획, 인사총무, 지역본부장, 개인부문장, 전략채널부문장, 준법감시인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며 진정한 보험인으로 살아왔다.
“세상 모든 리스크를 감당할 수 있을 때까지”라는 좌우명으로, 올해 4월부터 글로벌금융판매의 대표이사를 맡아 새롭게 출발하며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보험 산업의 성숙한 발전에 조금만 역할이라도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들어가는 글 변화하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 여우
1장 본부장의 첫걸음_ 본질이란 무엇인가
2장 신인 도입과 정착의 고리를 여우처럼 찾아내다
3장 개척 영업으로 본부를 혁신하다
4장 진정한 정책은 현장 속의 디테일이다